홈 > 고객지원 > 공지사항

 

 글읽기 ( No. 8 )
게시판(PDS) 
  아파트 발코니 방화벽 설치등 안전기준
2007/04/18
  운영자 (admin)
12267
    
  
IP: 218.153.139.*  Vote: 0  
아파트 발코니 방화벽 설치등 안전기준

개별적으로 발코니 확장 공사를 벌일 때는 법에서 정한 절차와 규정을 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고 마음대로 진행했다가는 원상복구 해야 하는 것은 물론 1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발코니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일단 지자체로부터 허가(행위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행위허가 신청서 ▷해당 동 입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서 ▷변경 전·후 도면 ▷건물 구조 안전진단서 ▷방화판·유리의 시험성적서 등이다.

행위허가 신청서는 해당 지자체에 가 작성하면 되고, 변경 전·후 도면은 확장 공사를 맡긴 인테리어업체로부터 받으면 된다. 안전진단서는 건축사 등을 통해 받아야 한다.

또 해당 동 입주자 3분의 2 이상으로부터 발코니 확장 공사에 대한 동의서를 받아야 하는데, 사실 이것 때문에 알면서도 지자체에 허가 신청을 하지 않고 발코니를 확장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대피공간 반드시 만들어야
허가를 받았으면 공사를 진행하면 된다. 그런데 여기에도 약간의 제약이 있다. 정부가 정한 안전기준에 맞춰 시공해야 하는 것이다.

우선 신축 아파트(2005년 12월 이후 사업승인을 받은 경우)는 옆집과 반반씩 할애해 3㎡(0.9평)의 공용 대피공간을 만들거나, 아니면 가구별로 2㎡(0.6평)의 대피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신축 아파트는 이와 함께 발코니까지 물줄기가 닿는 스프링클러(화재 때 천장에서 물이 나오도록 하는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대피공간은 화재가 발생 현관으로 피할 수 없을 때 잠시 대피할 시간을 버는 장소다. 따라서 대피공간에는 들어가는 쪽에서만 열 수 있는 방화문, 열고 닫을 수 있는 창문, 안전 난간 등을 설치해야 한다.

기존 아파트는 대부분 스프링클러가 없거나 있어도 물줄기가 발코니까지 닿지 않도록 돼 있어 안전기준이 신축 아파트와 약간 다르다.

3층 이하는 대피 공간 없어도 돼
기존 아파트도 2㎡의 대피공간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똑같다. 그러나 대피공간 외에도 확장한 발코니의 창 밖에 높이 90㎝ 이상의 방화유리나 방화판을 덧대야 한다.

방화판 등은 발코니를 통해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화염을 막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아파트 섀시와 난간 사이에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1~3층의 경우 대피공간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 기존 아파트나 신축 아파트나 마찬가지다. 4층 이상의 고층 가구보다는 화재 발생 때 위험 상황을 쉽게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1층은 대피공간은 물론 방화판이나 방화유리 역시 덧대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2~3층의 경우 대피공간은 없어도 되지만, 스프링클러가 없다면 방화판이나 방화유리는 반드시 덧대야 한다.


발코니 확장 기준
가. 기준 및 허용대상
-1992년 6월 1일 이후 건축한 발코니가 있는 모든 주택(아파트, 단독주택,
연립주택 등)
-1992년 6월 1일 이전에 건축한 주택은 건축사, 구조기술사의 안전진단 후 허용
나. 확장범위
-모든 발코니 공간 (내력벽은 제외)

다. 안전기준
◯기존 아파트
-2㎡ 이상의 대피공간 설치
-확장된 발코니 바닥은 불연재 (타일·돌 등) 로 시공
-발코니에 90cm 높이 이상 방화판이나 방화유리 설치
◯신축 아파트
-인접가구와 공용으로 쓰는 3㎡ 이상의 대피공간 설치
-공용 대피공간 설치 불가때는 가구별로 2㎡ 이상 대피공간 설치
-발코니까지 물이 닿는 스프링클러 설치